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
네 제가 모 대학병원에서 근무할 때 양쪽 하악 사랑니가 완전 매복에다 공포가 심하기도 하고 외국을 나갈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원래는 한쪽을 먼저 뽑고 다른 한쪽을 뽑는데 시간이 없어서요.
하지만 단순히 공포와 스트레스만으로 전신마취를 한 경우는 본 적이 없지만 개인병원이라면 해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발치보다 수면마취가 더 무섭지 않나요??아무리 무서워도 발치하다가 죽진 않지만 전신마취했다가 잘못되면 쇼크가 오거나 죽는 경우도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