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을 접질려서 처방약을 받아왔습니다.
하루 두번 먹는거구요.
아침 8시경 밥을먹고 약을 먹고
11시30분경, 다리에 쥐가 나는듯한 느낌이 강하게들어 액상 마그네슘을 하나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 후 처방약을 먹었구요.
다음 날 아침 다시 약을 복용했는데
갑자기 위가 쓰리고 속이 토할듯이 울렁거리더군요. 저녁약은 먹지않은채로 자고나면 괜찮겠거니 했는데 밤새도록 울렁거림에 잠을 설쳤습니다.
이튿날이 되어서도 위통증이 이어져서 겔포스 한포를 먹었더니 통증은 좀 가시되 울렁거림은 남아있었어요. 저녁이되자 다시금 통증이 시작되어 겔포스 한포를 더 먹었음에도 통증은 가시지 않아서
찜질패드를 배에 올렸는데 느낌이 겉은 따듯한데 속이 차가운 느낌이 드네요.
무서워서 약은 더 못먹겠고...
왜이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