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남편과 대화의 단절이 느껴시는데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
저희는 벌써 18년차 부부인데 간혹가다 남편과 대화의 단절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경우 어떤 방식으로 대화를 이어가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부부 관계는 어떤가요?
평소 사이가 좋으면 대화도 잘 이어갈수 있는데 사이가 서먹하면
대화도 단절되기 마련입니다.
저녁에 두분이서 산책이라도 하면서 사이를 개선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결혼 생활이 오래 되시긴 했네요. 이제는 긴말할 필요없이 서로의 감정상태나 마음을 어느정도 알 수 있다고는 보지만. 대화는 어찌됐든 중요한 요소 인 것 같아요. 일부러 차한잔 하러 밖을 나가던지 일주일 1번이라도 데이트 삼아 나가보세요~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사실 18년 정도 부부였으면 약간 권태기일 수 있습니다.
주말이든 평소든 두분이서 가벼운 산책이나 데이트를 함녀서 사이를 좀더 돈독하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서로의 대화 방식이 틀리고 관심 주제가 틀려서 그런 것일 겁니다. 서로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부터 시작이지 않을까요?
저도 사실 잘 안되지만... 최대한 상대방의 말을 관심을 가지고 들으려 노력하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가끔 회사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은 그런 상황을 모르고 관심도 없이 건성건성 듣는다면 더 이상 자신의 말도 그렇게 들어 줄 겁니다.
서로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주시고 진심이 아니라도 리액션 좀 해주시고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저는 10년차 인데도 그러네요.
답답함이 말도 못해요. 그냥 벽하고 얘기하는 기분일때가 많아요. 요즘엔 설거지하면서도 혼자 중얼거리는 저를 발견하고 저도모르게 멈칫할때가 많아요. 시도해도 똑같더라구요. 속만 터질뿐. 그냥 할말만 하고 사는게 맘편해요.
안녕하세요. 한가한곰돌이23입니다.
남자라는 생물은 말하는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 칭찬에는 약해서 좀만 부축여주면 엄청떠들죠 가벼운 칭찬으로 대화를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