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버스 기다릴 때 캐리어 그냥 나두는 것을 보고 놀란다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외국 사람들은 우리나라 문화나 음식 특히 k-pop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기도 합니다.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버스 기다리는데 캐리어 줄 세워놓는 것을 보고 놀란다고 하는데 질서를 잘 지켜서 그런건가요?
외국은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날치기나 소매치기가 많다고 합니다.
유럽같은 선진국도 그렇다네요.
우리나라는 소매치기나 날치기는 많이 없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맞는 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은 치안이 별로 안좋습니다. 캐리어 세워놓으면 다 훔쳐가려고 하죠. 그런것 때문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이유는 외국에서는 물건을 그냥 두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들이 서로를 신뢰하고 공공장소에서 물건을 잘 지키는 문화가 있죠.
그래서 캐리어를 두고도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질서라기 보다는 외국에서 특히, 유럽에서는 개인 소지품은 본인이 직접 들고 있지 않으면 소매치기 타겟이 되기 쉽습니다. 캐리어 통째로 들고 도망가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해요. 이러한 점에서 외국인들이 놀란것 같습니다.
나라마다 차이는 있지만
해외여행가서 많은 분들이 소매치기당합니다
아예 대놓고 훔치기도 일상이고 공권력이 일일이 대처해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일본도 비교적 그렇고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면
대놓고 훔치는 일은 극히 드물다고 봐야죠
상대적으로 소매치기나 도둑들이 적다고도 볼수도 있겠죠
도덕적으로도 교육이 잘된 면도 있겠고
또다른 특색으로는
남의 일에 신경꾾고 사는 문화도 많은데
우리나라는
특히 서로가 서로를 잘 챙겨주기도 하고 덕택에 감시도 잘됩니다
또 요즘에는 감시카메라시스템도 한몫한다고 볼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