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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한청설모102
유망한청설모10220.09.01

www1 www2와 같은 도메인에 관하여

www1 www2와 같은 도메인을 사용하는 곳은 별도의 로드벨런서 같은게 없나요?

만약에 없다면, 로드밸런서가 있는 사이트와 www1같은 형식을 사용하는 사이트와
트레픽 분배를 하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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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로드 밸런서는 부하 분산입니다. 사실 웹사이트를 운영할 때 로드 밸런서를 굳이 붙이지 않아도 호스팅은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말씀하신대로 로드 밸런서가 없을 수 있습니다.

    질문 주신 'www1 www2와 같은 도메인' 이라는 용어가 조금 모호하지만, 서브 도메인을 말씀하고 싶으신거라면 서브 도메인은 로드 밸런서랑 크게 관련이 있지는 않습니다. 도메인은 유저들이 브라우저를 통해 웹사이트를 들어오기 쉽게 하기 위한 하나의 유저 친화적인 이름일 뿐이고, 로드 밸런서 일반적으로 www1.example.com을 호스팅 중인 컴퓨터가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일 경우 접속자가 적은 쪽으로 트래픽을 돌리는 기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질문 주신 키워드가 www1.example.com과 www2.example.com 두 개의 도메인이 완전히 같은 웹사이트를 호스팅하는 경우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DNS 설정을 통해 도메인 이름만 다르게 호스팅하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사용하던 개념입니다.

    www1, www2가 서로 다른 물리적인 서버를 지칭하게 해서 하는 로드밸런싱의 방법인데요, 사실 지금은 이렇게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서버 내부에서 별도의 물리적, 논리적 인스턴스가 만들어져서 로드 밸런싱을 하니까요.

    로드밸런서가 있는 경우 트래픽을 로드 밸런싱 정책과 물리적인 지역에 따라서 분배를 합니다. 혹은 가장 빠른 라우팅 타임이 나오도록 분배하기로 하구요, 그런데 위의 방법은 단순하게 이름으로 구분을 하는 방법입니다. www1으로 접속하면 A서버, www2로 접속하면 B서버, 그렇기 때문에 지역적인 거리의 차이나 어떤 서버가 바쁜지에 대한 구분은 되지 않는 단점이 있고, 지금 사용하는 로드 밸런서가 훨씬 효율적으로 이런 일을 처리해 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