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잘살자의 이념에 기반되어 모두 같은 임금을 받는게 공산주의라고 알고있었는데 중국은 공산주의임에도 부의 격차가 심하더라고요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은 완벽한 공산주의는 아닙니다
공산당을 기반으로 경제는 자유경제를 일부 채택하였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과거 중국의 덩샤오핑은 흑묘백묘론을 펼치면서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결국 경제만 성장하면
된다는 논리로 공산주의에 자본주의를 일부 더한 국가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세계 공산국가들의 권력자들에게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어찌보면 공산주의 사회주의란 이념자체가 인간의 본성을 배제했다고 볼수 있는 허황된 이념이기 때문일수도 있지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래 옛날에도 공산주의 국가라도 요즘 북한처럼 다수의 국민들은 대체적으로 평등하게 빈곤하고 절대권력자와 그 주변 핵심관계자들은 엄청나게 부유한거죠!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공산주의를 표방하긴 하지만 완전한 평등이라는 것은 사실상 북한, 중국 등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있을 수가 없으므로 오히려 인간 본성을 부정한 불안정한 체제로 인해 빈부격차가 더욱 극심해 질 수밖에 없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은 정치에 있어서는 사회주의를 채택하고 있지만, 경제에서는 시장경제체제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은 정치는 사회주의 형태이고 경제는 자본주의를 개방해서 운영하기 때문에 부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산 주의 국가에서는 자본 주의 보다 사실 더 빈부의 격차가 심합니다. 중국 뿐 아니라 북한 등에서도 마찬 가지인데 이것은 공산 주의가 자본 주의 사회에 비해서 더 많은 부정 부패가 심하기 때문 입니다. 국가가 시장에 관여 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중의 하나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산주의라고 하더라도 이 이념을 만든 사람은 결국 해당 제도를 이용해서 부를 착취하게 되면서 부자와 가난한 이가 나누어지게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과 같은 경우 체제적으로는 공산주의이지만
이러한 경제활동에서는 자본주의를 추구하는 등 하기 때문에
빈부격차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