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면 출근해야 하는데
아직도 잠도 오지 않고 오히려 머리까지 아파 옵니다
고객센터 근무라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고달프네요
어떻게 하면 회사라는 지옥에 가는걸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날아오르는닭순이의외침꼬끼오입니다.
고객센터는 그야말로 정신적스트레스가 극에달하는 곳이라 알고있습니다. 아마 말로 상처받는 경우가 허다할테니 출근이 싫어질수밖에 없지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막상 그만두면 후련할순 있어도 월급이 끊기니 경제적인 압박에 더 스트레스 받으실수도 있다는것을 알고 움직이셔야해요.
그전에 다른 이직할곳을 알아보시고 입사가능한 상태가 된후에 이직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출근이 그렇게 언짢은걸 보면 이직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다 살자고 하는건데 잠을 못 이루고 날밤을 새워가며 압박을 해오면 답은 하나입니다. 좀더 잘 하실수 있는 직종을 찾아보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매일 쳇바퀴 처럼 돌아가고 대인 관계도 쉽지 않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회사가 누구 말대로 전쟁터라면 회사 밖은 지옥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래도 일단 회사에 붙어있으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다른 곳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