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상하는크낙새59입니다.
CT는 X선을 이용하여 인체의 단층 영상을 촬영하는 장치로, 폐·간·위·뼈 등의 종양, 외상 질환 등을 검사할 때 사용합니다. 검사시간은 약 10~15분으로 짧은 편에 속합니다. 반면 MRI는 강한 자기장을 발생시켜 인체의 단층 영상을 촬영하는 장치로 가로 단면만 확인할 수 있는 CT와 달리, 가로·세로 단면과 정면 단면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로 근육, 인대와 신경(뇌질환, 디스크) 등의 병변을 검사할 때 사용합니다. 검사시간은 약 30~50분으로 긴 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