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이 경복궁과 가까운 효자동 서촌이라고도 불리우는 지역에 살다 보니
매일 마을버스 타고 오면서 지나 다니면서 월대 복원공사 현장을 지나 다니곤 합니다.
지날때 마다 드는 생각이 저거 언제쯤 마무리 될라나?
그리고 가장 궁금한게 광화문 앞 월대를 일제강점기때 철로를 만들면서 회손시킨 흔적들
그 당시 월대를 회손시켰던 일제시대때의 철로는 문화재적 가치가 없으니 그건 철거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마무리 되면 광화문 광장 공원 만들어 지듯 그렇게 공원도 조성 되는건지도 궁금하더군요
작년 기사를 보면 내년에 완공된다는 뉴스를 본적 있었는데
올해 이제 곧 9월 지나다 보면 저거 저러다가 과연 올해 안에 끝날 공사이겠나 싶은 감이 잇던데?
과연 언제까지 될라나 참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