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형 마크 규제를 실시한 지가 10년이 넘었습니다. 이에 관해서 조사 기관 닐슨이 전국 소비자 패널 3천가구를 대상으로 최근 8년간 년 일상 소비재 구매 채널 변화를 실증 분석한 결과, 대형마트는 물론 전통시장과 골목 슈퍼 고객 상당수가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같은 흐름은 변화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현행 규제는 소비자, 대형유통, 중소상인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승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 라는 것이 일반적인 주장 입니다.
효과 없는 규제로 소비자 불편을 가중 하기보다 소비자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 유통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는데요. 대형마트가 몇개가 문을 닫고 0년 넘게 대형마트를 규제해왔는데도 실지로 동네 마트에게 돌아간 혜택은 없었다는 것이 중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