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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이
오정이22.08.15

타이레놀 성분을 많이 먹으면 왜 간에 안좋은가요?

타이레놀 성분인 아스피린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들었는데 왜그런건가요? 치료약을 많이 먹어생기는 일종의 부작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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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 아세트아미노펜 1정에 500-650미리 기준 한번에 1정씩 4시간 간격으로 하루 최대용량 4000미리까지 복용가능하며 그 이상 복용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아스피린은 타이레놀과는 다른 성분의 약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장애가 높은 약입니다.

    아스피린은 타이레놀과는 조금다른 성분이긴 합니다.

    아스피린은 위장장애가 높은 약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약이라는 것은 우리 몸 입장에서는 외부 물질입니다. 이러한 외부물질을 제거(대사)하는 과정에서 간세포가 많이 손상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타이레놀 성분의 아스피린은 틀린 말이며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입니다. 따라서 타이레놀과 아스피린은 다른 제품이며 모든 약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지 모두 간 손상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며, 해당 성분은 하루 최대 복용량은 4000mg입니다.

    타이레놀은 우리 몸에 흡수되어 간에서 대사를 거치는데 4000mg이상으로 드시면 간독성물질인 NAPQI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간수치가 올라가게 되고, 급성간부전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기준 4000mg 이하로 드시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을 많이 드시고 간의 대사능력이 떨어지는경우 간독성을 나타내는 물질로 변환되면서 간수치가 상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이 간독성을 유발하는 물질로 변환되기가 쉬워지기때문입니다.

    흔하게 먹는 약들도 부작용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타이레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의 대사체인 NAPQI는 간독성 물질로 간에서 대사가 됩니다.

    간이 알코올 대사로 NAPQI 대사가 늦어지면 간손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아세트아미노펜은 1일 최대 4,000mg만 복용하도록 상한 용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간기능이 저하된환자는 용량을 조절하여 복용해야합니다.

    아스피린과 타이레놀의 아세트아미노펜은 서로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주성분은 아스피린이 아니고 아세트아미노펜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간대사가 되기 때문에

    하루 허용치 이상으로 섭취하거나, 술을 먹고 섭취하게 되면

    간손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하루 허용치는 4000mg 이며, 술을 먹었을때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서 대사됩니다. 이 과정에서 간 대사 효소가 고갈되면 아세트아미노펜이 독성 대사체로 전환되기 때문에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성분은 아스피린이 아니라 아세트아미노펜이에요.

    간이 해독할 수 있는 용량을 넘어서 복용하면 간독성물질인 NAPQI로 변환되기때문에 좋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