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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3.12.31

모임장소 정할때 저만 배려받지 못하는 거 같아요

친구들 모임 장소를 정할 때마다

저혼자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한시간 되는 거리를

지하철 타고 가는데요.

친구들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어쩔때는 섭섭하더라구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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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구들의 거처가 몰려 있고 혼자 한시간 거리를 떨어진 거라면 한사람이 한시간 거리를 가는게 낫습니다.

    섭섭하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가끔씩 모임을 초대하는 형식으로 집이나 집근처로 잡으시는 방법도 있구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보통은 소위 시내라는곳에서 모임을잡아야 여러모로 집에갈때 모두가편한데 한번쯤 배려해달라고해보셔요


  • 안녕하세요. 빨간복어19입니다.

    예민한 것은 아닌데 당연히 서운할 수있는 부분인거 같아요.

    근데 혼자서 멀리 떨어져서 사신다니까 또 합리적으로 친구들 근처에서 자주 모이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씩은 이야기를 해서 이번에는 니들이 우리동네 와라. 여기 여기 맛집인데 괜찮다 하는 식으로 초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친구들과 잘얘기해보시고요 가끔씩 글쓴이 근처에서 모임하자고도 얘기해보시기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쿠스쿠스65입니다.

    나혼자만 멀리가고 한다면

    부당함을 느끼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친구들에게 이야기하여 이러한것을 어필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