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모임 장소를 정할 때마다
저혼자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한시간 되는 거리를
지하철 타고 가는데요.
친구들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어쩔때는 섭섭하더라구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구들의 거처가 몰려 있고 혼자 한시간 거리를 떨어진 거라면 한사람이 한시간 거리를 가는게 낫습니다.
섭섭하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가끔씩 모임을 초대하는 형식으로 집이나 집근처로 잡으시는 방법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보통은 소위 시내라는곳에서 모임을잡아야 여러모로 집에갈때 모두가편한데 한번쯤 배려해달라고해보셔요
안녕하세요. 빨간복어19입니다.
예민한 것은 아닌데 당연히 서운할 수있는 부분인거 같아요.
근데 혼자서 멀리 떨어져서 사신다니까 또 합리적으로 친구들 근처에서 자주 모이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씩은 이야기를 해서 이번에는 니들이 우리동네 와라. 여기 여기 맛집인데 괜찮다 하는 식으로 초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친구들과 잘얘기해보시고요 가끔씩 글쓴이 근처에서 모임하자고도 얘기해보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쿠스쿠스65입니다.
나혼자만 멀리가고 한다면
부당함을 느끼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친구들에게 이야기하여 이러한것을 어필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