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장소 정할때 저만 배려받지 못하는 거 같아요
친구들 모임 장소를 정할 때마다
저혼자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한시간 되는 거리를
지하철 타고 가는데요.
친구들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어쩔때는 섭섭하더라구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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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구들의 거처가 몰려 있고 혼자 한시간 거리를 떨어진 거라면 한사람이 한시간 거리를 가는게 낫습니다.
섭섭하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가끔씩 모임을 초대하는 형식으로 집이나 집근처로 잡으시는 방법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빨간복어19입니다.
예민한 것은 아닌데 당연히 서운할 수있는 부분인거 같아요.
근데 혼자서 멀리 떨어져서 사신다니까 또 합리적으로 친구들 근처에서 자주 모이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씩은 이야기를 해서 이번에는 니들이 우리동네 와라. 여기 여기 맛집인데 괜찮다 하는 식으로 초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