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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9.07

녹차와 말차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커피집에 가면 녹차라떼도 있도 말차라떼도 있는데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먹어본 경험으로는 말차라떼가 좀 더 진한 느낌이었거든요.

어떤차이점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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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도덕적인뱀20
    도덕적인뱀2020.09.09

    녹차는 찻잎을 수확후에 별도의 발효나 건조과정없이

    고열에서 수분을 날려 만든 차라고 합니다.

    그래서 찻잎을 그대로 우려먹는 용도라

    맛과 향이 은은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반면, 말차는 찻잎을 시루에서 쪄내고 그늘에서 말린 후,

    잎맥을 제거한 후 맷돌에 갈아 분말 형태로 물에 타먹는 전통차라고 합니다.

    그래서 녹차가루에 비해 더 지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어서,

    차로 마시는 것 뿐만 아니라

    요리에 감칠맛을 주는 용도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가루녹차는 말차와 비슷하지만,

    잎맥을 제거하지 않고 통째로 갈기만 해서

    말차보다 입자가 거친 특징이 있다고 해요.


  • 말차는 녹차의 한 종류지만 어린 차 잎을 사용하고 있어요~

    증기로 찌고 건조하여 미세하게 분쇄하기 때문에 떫은 맛이 덜해요

    ​말차의 경우 가루형태인 경우가 많고 녹차의 경우에는 찻잎을 비비고 말린

    형태인 경우가 많고 맛의 차이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말차류가 조금 덜 떫고 부드러운 맛이 난다고 보심 되겠습니다^^


  • 찻잎을 우려내는 방법에서 다릅니다 .

    녹차는 찻나무에서 딴 찻잎을 따서 말려 만드는 반면

    말차는 찻나무 에 새싹이 자랄떄 찻잎을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서 마십니다.

    이렇기에 말차가 영양소가 더 많기도 합니다.

    녹차는 잎을따서 바로 가능하지만 말차는 전체 잎을 이용하기 때문에 제조과정으로 인해 조금 더 비쌉니다 ㅠ


  • 안녕하세요 ^^ 질문에 답을 해드리자면,

    녹차 말차

    가장 큰 차이점은 ‘형태’에 있습니다.

    녹차는 그냥 찻잎이고, 말차는 찻잎을 분말로 형태로 갈아 만든 것입니다.

    쉽게 풀어보자면,

    녹차는 잎을 우려 먹는 것이고

    말차는 직접 분말을 섭취하게 됨으로써

    더 강하고 진한 맛, 더 강한 카페인(말차라떼 한잔은 카페라떼와 카페인 양 거의 같음), 더 강한 항상화 물질인 폴리페놀 함유

    등이 있겠습니다.

    궁금 한 점이 해결되셨길 바랍니다.


  • 녹차는 녹차를 발효시키지 않고 증제 및 덖음을 해서 만든 차를 말합니다. 말차는 그 발효시키지 않은 차를 가루를 내여 물에 타먹는 것을 말합니다. 덖음차는 전혀 수분이 없는 상태에서 고열로 처리하기 때문에 차의 모양은 곡형으로 약간 구부러진 형태이며, 색상에 있어서는 증제차에 조금 떨어지지만 고소한 맛과 독특한 향이 있어요. 증제차는 처음부터 고압 수증기를 가하여 순식간에 쪄서 만들기 때문에 차의 모양은 거의 침상(針狀)이며, 차색은 훨씬 푸르구요. 이렇게 쪄서 만든 증제차는 별로 자극성이 없고 담백한편이에요.


  • 안녕하세요

    녹차와 말차의 차이는

    녹차은 음용시 차잎을 말려 60°c정도의 따끈한 물에 3번정도 우려서 차잎이아닌 우린 차만 마시는게 통상적인 방법 이고요

    말차는 일본식 방법으로 차잎을 건조후 고운 분말로 만들어 다기에넣고 대나무늘 쪼개서 만든 머리빗는 빗 모양의 도구를 이용해 물에 잔 섞은다음 가루째 마시는 차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말차 라떼가 차의앗이 강하게 느껴지는것은 차잎을 건조해서 갈아만든 분말을 라떼에 집어넣기 때문에 더욱 강한 맛이 느껴지는것 입니다

    라떼가 아니고 그냥차를 마셔도 녹차보다는 말차가 맛이 강하게 나거든요

    궁금하신점에 답이되었으면 합니다

    좋은차 많이 드시고 항상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녹차는 잎을 고열에 수분을 날려서 만들어진 차이고, 말차는 녹차 잎을 시루에 찐 다음 말려서 잎맥을 걸러낸뒤, 가루로 만든 차입니다. 아무래도 말차가 제조과정이 좀 더 복잡하기 때문에 진한 맛이 나고, 색도 녹차보다 진합니다. ( 시중에서 파는 녹차보다 가격이 비싼 이유 역시 만드는게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


  • 맛과 색이 똑같아서 궁금하셨죠?

    결론은 말차는 녹차의 또 다른 형태예요

    말차와 녹차는 동일한 찻잎으로 만들어지지만

    공정과정과 식음방법에서

    차이가 나서 이름이 달라진다고 해요

    말차가 일반 녹차보다

    영양성분이 더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잎에서 우러나온

    성분만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잎 전체를 통째로 갈아 마시는 방법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욱 많은 양의

    비타민과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


  • 녹차는 녹차잎을 말려서 물로 우려내서 마시는 거구요

    (따라서 실제로 녹차잎을 먹지는 않죠. 티벡이나 이런걸 봐도 녹차잎은 담궈서 우려내기만 하는 용도죠)

    말차는 녹차잎을 말려서 곱게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서 그 가루를 물에 타서 먹는 겁니다

    녹차잎 자체가 차안에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아마도 말차가 더 진하다고 느끼셨을 겁니다.


  • 사실 두 차가 쌍둥이처럼 유사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두가지 차 모두 카멜리아 시네신스라고 불리는 차나무에서 수확된 찻잎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녹차와 말차는 섭취방법이나 성분등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맛과 향 역시 계속 음미해보면 조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엄연히 다른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어떤차를 제조하든 차나무 잎을 원료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말차와 녹차는 동일한 찻 잎을 사용하지만 공정 과정에서 식음방법을 다르게 합니다.

    간단하게 말차와 녹차의 정의를 내리면 녹차는 말린 잎을 뜨거운 물에 넣어서 우려 마시는것이며 말차는 잎을 통째로 갈아서 마시는 것입니다.

    먹는거 또한 말차가 더 영양소가 풍부하다 합니다.


  • 녹차는

    채취시기에 따라

    1. 우전(곡우 전에 싹이 피지 않능 아주 어린 잎을 따서 만든 차)

    2. 세작(곡우에서 입하 사이에 딴 라로 잎이 다 펴지지 않은 잎을 따서 만든 가는 차)

    3. 중작(입하 무렵에 나오는 차인데 전문가들은 가장 맛이 좋다고 함)

    4. 대작(한여름 6월하순 이후까지 나오는 차로 가장 저렴하고 서민 적인 차)로 구분되고

    제작 방법에 따라

    1. 잎 차
    잎 차는 차나무의 잎을 그대로 볶거나 찌거나 발효시키기도 하여 찻잎의 모양을 변형시키지 않고 원래대로 보전된 것을 말하고

    2. 떡차(餠茶)

    찻잎을 시루에 넣고 수증기로 익혀서 절구에 넣어 떡처럼 찧어서 틀에다 박아낸 고형차를 말하고

    3. 가루차

    가루차는 떡차를 가루내서 만들기도 하고 다른 하나는 잎차를 가루내서 만들기도 하는데, 떡차를 가루내서 만든 가루차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가루 차이고, 잎차를 가루내서 만든 가루차는 요즘에 일본에서 유입된 방법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가루차는 그 만드는 방법이나 절차가 복잡하고 어려워, 현재는 일본식으로 잎차를 가루내어 만드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것을 '말차'라고 합니다.

    녹차라떼와 말차라떼의 차이는 말차는 녹차잎 100%이고, 녹차는 녹차 10%에 설탕 90%로 만들어지므로

    말차라떼는 녹차맛이 진하고 다소 쌉쓰름하고 녹차라떼는 단 맛이 강합니다.


  • 녹차와 말차는 근본적으론 같은 녹차잎이지만, 제조 과정에서 그 종류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녹차는 '말린 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마시는 차'이고 말차는 '잎을 가루로 만들어, 물과 타먹는 차'입니다. 말린차와 가루차라는 차이점이 있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말차는 수확하여 시루에 찐 찻잎을 그늘에 말린 뒤 잎맥( 잎의 형태를 유지해 주고, 물과 영양분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부분)을 제거하고 그 나머지 부분을 곱게 갈아 만든 차로 가루 녹차와 비슷해보이지만 잎맥을 제거한만큼 굉장히 고운 입자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보통 차의 새싹이 올라올 무렵 약 20일 동안 햇빛이 차단된 차밭에서 재배한 찻잎을 증기로 쪄서 만들어 무척 고운 진녹색을 띤다고 합니다. 또 말차가루는 녹차가루보다 진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어 차로 음용하기도 하지만 요리에 감칠맛을 주는 용도로도 사용된다고 해요.
    이와는 달리 녹차는 찻잎을 수확하고난 뒤 별도의 발효나 건조 과정없이 고열에서 수분을 날려 만들어진 차라고 해요. 일반적으로 녹차는 찻잎을 그대로 물에 우려먹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데 맛과 향이 은은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 만드는 방법이 다릅니다

    녹차는 여린 녹차잎을 따서 말린 후 손으로 비벼 다시 가열하여 만들고

    말차는 잎을 따기 전 그늘막으로 보름정도 차광한 뒤 잎의 색을 더 진하게 만듭니다 색이 진하고 엽록소가 더 풍부해진다고 하네요 그 다음 잎을 찐다음 그늘에 말리고 잎맥을 제거 하여 만듭니다

    똑같은 녹차잎으로 만들었지만 방법을 달리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맛이나 성분 면에서 차이가 발생하는데요 비타민A, 토코페롤, 섬유질 등 유익한 성분들이 녹차보다는 말차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