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얼굴에 노화가 심하게 나타나면서 우울증이 심해지는거 같은데 다들 비슷하신가요?
외모를 가꾸려고 그러기보다는 노화가 되면서 안좋은 모습들이 내눈에 보이고 이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져서 그런지 우울증이 심하게 올때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흘러가는 방향으로 흘러가면 되는건지..성장통으로 생각을 해야될까요?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늙어서가 좋더라구요. 조금은 여유로워 진 것도 있구요. 옛날에는 남의 시선부터 생각했는 데 지금은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하고 싶은 데로 살아야. 외모는 당연히 늙고있지만, 마음은 젊어 진 것 같아 순응하며 삽니다.
안녕하세요. 물적게얼음많이입니다.
나이가 들면 노화가 오는 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이게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형식적인 말일 수도 있지만,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고 자외선 노출을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