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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동고비83
그리운동고비8321.04.07

취준생인데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터널 속에서 괴롭습니다.

언젠가는 끝나겠지 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스펙도 쌓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하나씩 취업하는 친구들 보면서 점점 더 조바심이 나고 마음이 급해집니다. 스트레스에 목이 받치는 느낌이 드는데 편안한 생각을 하는 것만이 치료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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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런 경우라면 조금 편안한 마음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인지적으로 경직된사고를 조금 풀어주면 좋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자신의 목표를 한번더 구체적으로 글로 적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하나씩 이루어가면서 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본다면 조금씩 불안감이 사라질수있습니다.

    또한 처음 말했듯이 인지를 부드럽게 만드는작업도하면 좋습니다.

    친구들이 취업을 다했다고 하더라도 결국 우리가 살면서 취업을 하게 되어있고 늦게 하더라도

    그 결승선에 도착하는것은 다를수있으니 늦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뒤쳐진것은 아닙니다

    토끼와 거북이에 이야기에서 볼수있듯이 천천히 거북이 처럼 나가다보면 앞질러가는 토끼도 이길수있으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면 더 좋은 결과가 생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