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입덧이 생기는 이유는 호르몬 변화 때문입니다.
임신으로 인해서 hCG(사람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과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는데 이로 인해서 위장 운동을 느리게 만들어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후각과 미각의 민감성이 증가해서 음식 냄새가 구토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일부 연구자들은 입덧이 태아에게 해로울 수 있는 음식(예: 생선, 날고기, 독소가 있는 식물 등)을 피하게 하려는 진화적인 생존 메커니즘일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