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하루에 한 번 자위를 하거나 주 5~6회 정도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정상 범주에 속하며, 대부분의 경우 성기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특히 자위가 개인적인 스트레스 해소, 성적 욕구 해소를 위한 방식이라면 건강에 해가 되는 건 아니에요. 중요한 건 과도한 자위로 인해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 신체적 불편(피로감, 성기 통증 등)에 영향을 주지 않는지 여부입니다.
다만 너무 강박적으로 자위를 하거나, 자위 이후 발기 유지가 어렵거나 사정 관련 문제가 반복적으로 생긴다면 그건 일시적인 피로감이나 심리적인 요인일 수도 있어요. 이럴 땐 빈도를 줄이고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것만으로도 회복이 잘 됩니다.
정리하자면, 현재 말씀하신 빈도로는 건강한 성 기능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니 무리하지 않고, 자극적인 영상 등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는 선에서 자위를 하신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