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해제할 때 PCR검사를 했으나 현재는 지침이 바뀌어서 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코로나가 타인에게 전파력을 가지는 시기가 보통 증상이 없는 경우에 한해서 11일 이상 (11일~14일 정도)라서
증상이 없으신 분이 그 기간을 격리를 하셨다면 PCR 검사에서 양성/음성 유무와 상관없이 타인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격리 해제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 사체는 1달 이상 몸속에 남아있을 수도 있어 실제로는 바이러스가 치료되었더라도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수도 있으므로 PCR 검사를 하지 않고 격리 해제하기도 합니다.
다만 지자체 마다 방침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