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제국은 보르지긴 테무친이 1206년에 건국한 국가로 13세기부터 14세기까지 몽골제국은 역사상 가장 큰 육지 제국이었습니다. 몽골제국은 칭기스칸의 중앙 울루스를 중심으로 주치 카사르 이하 동생들에게 흥안령지역을 장남 주치에게 알타이산에서 이르티시강 유역(킵차크 초원)을 차가타이에게 알타이산에서 주변 츄강 유역(카라 카타이 고지) 그리고 우구데이에게 알타이산에서 우룽구강일대(나이만 고지)를 막내아들 툴루이에게는 몽골리아 지역을 분봉하여 다스리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