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에 대한 기술을 깃허브에 기록시 똑같은 기능이 적용된 코인이 나올수 있나요?
보통 블록체인에 업데이트 내용등을 깃허브에 기록하는데요
그렇게 하면 그 소스코드를 보고 그대로 붙여넣어 똑같은 기능을 가진 코인을 만들어 낼수 있지 않나요?
그렇게 되면 개별 코인들의 기술적 보안이 잘 유지 되지 않을거 같은데 궂이 깃허브에 소스코드를 공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실제로 예전에 빗썸의 팝체인이 모네로의 깃허브 소스코드를 복사 붙여넣은 것으로 인해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개발내용도 부실하고 말도 많았죠. 이러한 문제가 있지만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깃허브를 사용하는 이유는 블록체인은 공개성, 투명성을 기반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깃허브에 프로젝트에서 작업한 소스코드를 공개하여 투자자들에게 신뢰도를 쌓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깃허브는 여러사람들과 함께 협업하기 좋은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어서 이용하기도 하죠.
예전과 달리 투자자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지식이 늘면서 기존에 투자의 기준으로 보던 백서, 팀원, 로드맵 외에 깃허브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깃허브를 통한 프로젝트의 개발진척도와 활동량을 보고 투자의 지표로 삼는 투자자들도 있죠.
참고로 아래 사이트는 크립토미소라는 사이트인데 깃허브의 커밋횟수를 측정하여 순위를 매긴 사이트입니다. 시간별로 1년, 6개월, 3개월로 선택하여 커밋횟수를 통해 특정 프로젝트의 활동량을 확인 가능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크립토미소: http://www.cryptomis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