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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말똥구리
땅속의 말똥구리23.04.04

무상증자는 왜 하고 어떤일이 발생하는건가요?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에 비례하여 무상으로 주식수를 늘려주는게 무상증자인건 알겠는데요.

이런 무상증자는 와 하는걸까요? 그리고 무상증자를 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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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영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자에는 무상증자와 유상증자가 있습니다.


    무상증자란 쉽게 말해서 주식을 공짜로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주는 것은 아니랍니다.


    주식을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사람은 기존의 주주입니다.


    만약 주식을 100주 가지고 있는데, 1주당 0.1장의 주식을 공짜로 나누어준다면 10장의 주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무상증자를 하는 것일까요?


    예를 들어 자본금이 1억 원인 회사가 있는데, 기존의 주주에게 5000원짜리 주식 1000만장을 공짜로


    나누어주었다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 회사의 자본금이 500억 원이나 더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총 자본금은 501억이 됩니다.


    자본 증자의 역활을 하게 됩니다.



    유상증자는 무상증자와 모두 같지만 주주들에게 돈을 받고(유상)으로 증자를 하는 것입니다.


    보통 현재가 보다 할인된 가격에 하기 때문에 주주들은 평단가를 낮추며 주식수를 늘리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우량한 회사의 유,무상 증자는 주가를 끌어 올리는 견인차 역활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효과를.보기위한것과 주주이익을 위한것일수있지만 경영실패나 부실을 만화하기위한증자일수도있으니 기업의 재무나 전망등을 잘고려해 보아야할 필요가있습니다.호재는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란 기업이 주식의 수를 늘리면서 주주들에게 새로운 주식을 무상으로 배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주주들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비율에 따라 늘어난 주식도 무상으로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1주를 보유하고 있던 주주가 10%의 무상증자를 받게 되면, 1주가 추가로 무상으로 주어지면서 총 주식 수는 1.1주가 됩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있을 때 적용됩니다. 무상증자는 주식시장에서의 기업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주주들의 이익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무상증자는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새로운 주식을 배분하므로, 주주들의 보유 비율은 늘어나지만 주식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시장에서 기업의 총 가치는 변하지 않는 것으로 이어지며, 단지 각 주주들의 주식 비율만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무상증자 자체가 기업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무상증자가 일어나면 기존 주주들은 추가로 주어진 무상 새 주식의 발행 때문에 기존 주식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무상증자가 시장에서 예상되었던 것보다 큰 경우에 더욱 그러한 경향이 강해집니다.

    주식투자자가 무상증자를 고려할 때에는 기업의 재무상태, 무상증자의 목적,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무상증자를 받게 되면 총 주식 수는 늘어나지만 주식 가치는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비율이 무상증자 이전과 같은 비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식 매도나 추가 구매를 고려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를 하는 이유는 주주에대한 환원정책의 일종으로서 하게 되는 것입니다. 무상증자는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전입하는 거래를 하게 되는데 자본의 금액은 변동이 없으나 자본금으로 전입되다보니 자본금 계정이 주주들에 대한 계정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회사가 보유하고 있었던 이익금을 주주들에게 배분하게 되는 효과와 동일하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에서는 무상증자를 호재로 받아들이게 되고 무상증자의 공시가 나오게 되면 해당주식이 큰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다만 이렇게 상승한 주가는 보통 무상증자후의 권리락 이후에 하락하는 경우가 많으니 적당한 수익후 매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하면 회사의 상장 주식수가 늘어납니다. 그만큼 액면가가 줄어들어 주가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주당 가격이 떨어져서 주식 거래가 활발하게 되는 효과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란 기업이 보유중인 모든 주주에게 추가적인 주식을 무상으로 배분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유 중인 주식의 수에 비례하여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를 통해 기업의 주식수와 시장에서의 유동주식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의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대신, 기업은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들의 이익을 공유하거나, 주주들의 보유 주식 비율을 유지하거나 높이기 위해 이를 시행합니다. 무상증자를 받은 주주는 추가적인 주식을 받으므로, 주식 보유 비율이 유지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의 총 가치도 유지됩니다.

    하지만, 무상증자가 반드시 주주들에게 이득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닙니다. 무상증자는 주식의 발행 주가를 낮추게 됩니다. 예를 들어, 1주의 가격이 10,000원인 기업에서 1주를 보유하고 있는 주주는 10,000원의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그러나 무상증자를 통해 주식 발행 주가가 5,000원으로 낮아진다면, 주식 보유량은 증가하지만 1주의 가치는 반으로 줄어들어 5,000원으로 바뀌게 됩니다.

    따라서, 무상증자는 기업과 주주 모두에게 일종의 이익과 단점을 동시에 가져올 수 있는 행위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이익을 통해 주식을 발행하여 기존 주주에게 추가적인 주식을 무상으로 배분하는 것입니다. 무상증자의 목적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거나 주주들의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무상증자가 발생하면, 기존 주주들은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에 비례하여 무상으로 주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상증자를 통해 주식수가 늘어나고, 주주들의 지분율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무상증자로 인해 주식의 발행가능주식수는 증가하지만, 주식의 시가총액은 변화하지 않습니다.

    무상증자가 와야 하는 경우는 기업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추가 자금을 조달하지 않고도 자금 구축이 가능한 경우,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들의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이 주주들에게 보다 많은 이익을 나눠주고자 하는 경우에도 무상증자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상증자가 발생하면 기존 주주들은 추가 주식을 무상으로 취득하기 때문에,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이 유지되기 때문에 주식가치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무상증자 발행 후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주식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이 무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주식이 시장에 유입되어 주식의 발행가능주식수가 증가하면, 기업의 주식시장에서의 주식가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상증자를 결정하기 전에 기업의 상황과 주주들의 이익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의 투자자에게 더 많은 주식을

    보유하게 함으로써 기업의 신뢰도나 이미지 재고를 위한 부분도 있지만 그만큼 많은 투자자를 유치해서 내부적으로

    활성화 시키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는 회사의 이익잉여금의 일부를

    자본금으로 편입하여 주식수를 늘리는 것으로

    보통 회사의 재무적인 자신감 등으로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이 추가적인 자금 조달 없이 기존 주주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배분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는 기업이 자본금 증액을 하기 위해 발행한 주식을 현금 대신 기존 주주에게 배분하는 것입니다.

    무상증자는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왜냐하면, 주주들은 무상증자를 통해 주식을 추가로 보유하게 되며, 이는 주식의 상승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서는 기존 주식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향후 기업이 발행할 새로운 주식의 비율을 줄일 수 있으므로, 이로 인한 이익을 보유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상증자는 기업의 주식수를 늘리기 때문에 기존 주주들의 보유 비율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상증자를 통해 발행된 주식은 주식시장에서 처음 거래되는 가격이 일반적으로 기존 주식의 시장 가격보다 낮기 때문에 기존 주주들에게 일시적인 손실을 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로 많이 사용됩니다. 무상증자가 되면 발행주식수가 늘어나고 주당 가격이 내려가서 유동성 유입이 용이하게 되는 이점이 잇습니다. 단, 기업의 펜더멘탈 차원에서는 전혀 변동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의 주주 가치를 유지하면서 주주들이 추가 주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는 주식 시장에서 기업의 주가와 주식 수익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무상증자를 통해 기업은 주주들에게 추가적인 주식을 제공하여 주가를 안정시키고 주주들의 이익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무상증자를 하면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1. 주식 발행: 기업이 무상증자를 결정하면, 추가 주식 발행을 결정하고 해당 주식을 무상으로 주주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2. 기존 주주들의 지분 유지: 무상증자를 통해 주식 발행 시, 기존 주주들은 무상으로 받은 주식을 통해 자신들의 지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상증자 이전에 기존 주주가 100주를 가졌다면, 무상증자 이후에는 100주를 유지하면서 추가로 무상으로 10주를 받아 110주를 가지게 됩니다.

    3. 주식 시장의 변동: 무상증자를 하면 주식 시장의 변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이 발행한 주식 수가 늘어나게 되므로, 기존 주주들의 지분은 유지되지만 개별 주주들의 주식 비율이 조정됩니다. 따라서, 무상증자 발표 이후에는 해당 기업의 주가에 변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4. 증자금 조달: 무상증자를 통해 기업은 추가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거나 기업의 확장을 위한 자금 조달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무상증자는 기존 주식을 쪼개는 것으로 주식의 숫자만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 장점으로는 한 주당 금액이 저렴해지기 때문에 전보다 거래량이 늘어나고 가격변동성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 하지만 기업 본연의 가치에는 변동이 없기 때문에 단기간에 증가한 주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래의

      시가총액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기본적으로 주주의 가치를 높여주기 위해 하는 것이 무상증자이고, 잉여금 -> 자본금으로 전입한다는 것 자체가 그 기업의 현금 흐름이 탄탄하다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 가치 증진에 효과적이고, 주가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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