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많이 언급되는 달러인덱스는 무엇인가요?

Question

뉴스에서 많이 언급되는 달러인덱스란 무엇인가요?

여러 나라들과 비교하는데 우리나라도 평가하는 기준에 들어가나요?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 인덱스란 기축통화인 달러의 가치가 어느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며, 이를 표시하기 위해서 세계적으로 안정적인 6개국의 통화대비 달러의 가치를 표시한 지표입니다.

이 6개국에는

1. 유럽 유로화

2. 일본 엔화

3. 영국 파운드화

4. 캐나다 달러

5. 스웨덴 크로나

6. 스위스 프랑

이 6개 화폐를 기준으로 하고 각국의 경제 위치에 따라서 비중을 다르게 하여 평가하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 지표가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달러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의미이며, 100보다 낮으면 달러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의미이며, 한국의 원화화폐는 아쉽게도 달러스 인덱스 지표를 평가하는 한 축에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우리 한국이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강국이 된다면 저 지표안에 들어갈 날도 오겠죠^^

좋은하루 되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달러인덱스는 프랑,크로나,캐나다 달러 그리고 엔화와 파운드 및 유로등 6개나라의 통화를 미국 달러로 가치를 바꾸는것을 말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달러인덱스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달러인덱스란 세계에서 인정받는 통화 (엔, 파운드, 유로, 프랑, 크로나, 캐나다 달러 등)들의

가치와 달러의 가치를 비교함으로써 달러의 가격의 변동성 등을 체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손유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 인덱스 즉 인덱스는 지수 입니다.

따라서 달러 지수라는 건데 주요 6개국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6개국의 통화는 유로, 엔, 파운드, 케나다달러, 크로나, 프랑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원은 들어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