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공동인증서가 예전에는 공인인증서로 불리며 사용됐습니다. 그런데 몇 년전에 명칭이 공인인증서에서 공동인증서로 바뀌던데 그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개정되기 전 구법에서는 금융결제위원회와 한국증권전산 등 지정된 6개의 발급기관에서만 독점적으로 <공인>된 인증서를 발급할 수 있었지요.
개정법에서는 이러한 독점적 지위를 폐지하고 민간에서 발급한 인증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면서 그러한 취지에 맞게 <공인>이라는 말을 폐기하고 공동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