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만2세된 남아 입니다. 저희 조카인데 아무리봐도 뭔가 불안 합니다.. 이전에는 아직 애기니까 그러겠지 했었는데 이젠 어느정도 보여야 되는 반응 조차도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아무리 불러도 단 한번을 쳐다 보지도 않고 어떤 소리에도 반응을 하지 않아서 청각 장애인가 싶어 검사를 했는데 청각 장애는 아니라고 나왔습니다. 뭐 하나에 집중을 못합니다.. 잠시도 가만 있질 못하고 세살이면 해야되는 엄마, 아빠라는 말도 못합니다. 그런데 또 어린이TV 같은걸 보면 가끔 집중해서 보면서 깔깔 웃기도 하긴해요. 그런데 보면 사림하고 눈을 마주 보질 못해요.이런게 ADHD인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