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
사과도
사과도21.04.13

종아리 쥐가 너무 자주나는데요..

최근들어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너무 심하게 생기는데요.. 딱히 힘든 운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평소랑 똑같은데 최근 한달정도 자다가 쥐가 너무 자주 생기는것 같습니다. 무슨이유가 있을까요?? 쥐는 어떻게 생기게 되는거죠?? 너무 피로하거나 힘들때 그럴수 있는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쥐는 다리근육의 과도한수축이 일어나서 생깁니다.

    주로 다리로가는 말초혈액순환이 문제가 되는경우가 많으며 요통이있는경우 허리척추의 문제가있을수도 있습니다.이외에도 과도한 다리운동이 원인이될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종아리 근육의 근연축과 근경련을 호소하고 계시는군요

    무리해서 운동을 하고 나서 종아리에 쥐가 나듯이 피로감이 심한 상황이라거나 전해질 불균형, 종아리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의 이상 등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성장기에 많이 발생하는데요.

    평소에 종아리 근육 스트레칭을 실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그네슘과 칼슘을 평소에 영양제로 복용 하시구요. 혹시나 허리디스크의 증상이 동반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 해 보시구요.

    .어디선가 종아리의 비복근로 가는 신경이 눌리거나 했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디스크 부터 말초신경의 압박 까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구요. 일정기간 나타났다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으나 지속된다서나 종아리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동반 된다면 말초신경 손상에 대한 평가가 필요 합니다. 방법은 근전도 검사입니다.

    또한 하지정맥류가 있는 경우 허혈증상으로 이런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근육통이 동반 된다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등에 방문하여 TPI 시술 정도를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종아리 근 경련입니다.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 하거나 마그네슘결핍, 칼슘결핍 등등의 이유로도 생기며 성장기에 많이 발생 합니다.

    종아리 근육을 스트레칭 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있는 경우에 은근히 잘 발생 하므로 하지정맥류에 대한 진단도 같이 받아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쥐가 나는 것은 야간에 근육이 경련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무리해서 운동을 하지 않았다 해도 주무시기 전에는 다리 근육을 잘 풀어주시고 스트레칭도 해주시는 것이 증상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반복되어 나타난다면 가까운 신경과나 정형외과에 가셔서 신경이나 근육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서민석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이런 경우를 야간 다리 경련이라고 하는데, 자는 동안에 발생하며 종아리 뿐 만아니라 허벅지나 발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힐 수 없지만, 격한 운동에 의한 근육 무리,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베타차단제·베타수용체자극제·콜린작용제·칼슘채널차단제·이뇨제·지질강하제 등 일부 약물,

    당뇨병·신장질환·간질환 등도 원인으로 꼽히며,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 섭취도 수분 손실을 촉진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전 다리근육의 충분한 스트레칭을 시행해 주신후 수면에 드시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속된다면 하지정맥류 등도 의심해 보셔야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