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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재회
천상재회

하면 안된다는 말은 언제부터 해야되나요

15개월 여아입니다.

너무 순하고 낯가림도 없어서 그제 키운다고들 할정도 였는데 기어다고 걸음마를 하며 무엇이든 던지고 저질러놓는? 암튼 아이 엄마가 긍정적이고 곧 직장에 복직을 해야하는 이유로 최대한 아이에게 맞춰주는것 같고 한번도 안된다는 부정적인 표현을 하지 않는 육아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밥을 먹거나할때 본인이 먹지 않는것은 던지고 얌전히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는 것 같지 않습니다.잠시도 가만있질 않고 늘 움직이고 손에 닿는것은 던지고 저질러놓고 ... 최근들어 어른들이 위험한 포크를 들고 과일을 먹을경우 안돼~~ 위험해~~라든지 그런말을 하였을경우 아이가 갑자기 시무룩하고 금방이라도 울듯이 고개를 숙이고 민망하고 서운하단 표현이 느껴질만큼 바로 반응을합니다.그때 아이엄만 아이 감정을 읽고 그 기분을 잊게하려고 장난을 걸거나 다른것으로 시선을 돌리게하구요~~

잠시잠깐도 가만있지않고 자기가 원하는것을 조금 땡깡부릿 요구하며 식사시 안먹는걸 무조건 던진다거나 하여 표현을하고 무언가 산만해뵈는 아이 어떻게 해야되는지요.안된다는걸 어떤표현으로 가르켜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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