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119는 미국의 911을 참고해서 만든 것일까요?
우리가 아프거나 불이 났을때
119구조대에 긴급전화를 합니다.
긴급전화번호는 119인데 이 번호 119는 미국의 911를 참고해서 정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한국의 긴급전화 119는 미국의 긴급전화 911을 모델로 한 것입니다. 1970년대에 한국 정부는 국가비상대응체계를 정비하기 시작했고, 국민이 쉽게 기억하고 인지할 수 있는 표준화된 비상전화번호를 정립하고자 했다.
당시 긴급 전화번호 911은 이미 미국에서 국가 긴급 전화번호로 널리 인식되었고 캐나다, 멕시코 등 다른 국가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정부는 비슷한 3자리 긴급전화번호를 도입하기로 했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한 끝에 결국 119로 결정했다.
119라는 번호는 911과 생김새와 발음이 비슷하고, 기억하기 쉽고 위급 상황에서 빨리 전화를 걸 수 있기 때문에 선택한 번호입니다. 긴급전화 119는 도입 이후 한국의 비상 대응 시스템에서 친숙하고 신뢰받는 부분이 되었으며, 응급 의료, 화재 또는 기타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국민에게 전화를 걸 수 있는 번호로 널리 인식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람찬참고래132입니다.
비상전화는 911 이고 전화안내는 411. 1937년부터 이고
1941년부터 일본이 119 114
1964년 부터 한국도 일본따라 119 114
무역센타 폭파는 2001년 9월11일 발생한 테러 사건테이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