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내성적이고 소극적인데 성격을 바꾸는 방법 없을까요?
제가 좀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인데, 이런 성격 때문에 친구들과의 관계나 일상생활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네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어렵고,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요. 이런 성격을 좀 더 외향적이고 적극적으로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성격을 바꾸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스스로 인지하고 있으니 모든일에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다가가는 연습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메추리49입니다.
저도 옛날에 진짜 부끄러움이 많아서 발표하나하는것도 그 전날부터 잠이 안왔을 정도로 내성적이었는데요. (발표는 아직도 두근두근거려요..ㅎ)
생각보다 외향적이지 않은데 따라하기만 하는것은 좋지만은 않더라고요. 기빨리고 뭔가 힘들더라고요. 너무 자신을 억지로 바꾸려고 하기보다 외모 가꾸기, 운동하기 등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우시면 자연스럽게 녹아드실수 있으실거에요!
그리고 좀 외향적인 친구랑 친해지면 덩달아 친구도 많아지고 말도 많아지고 조금식 더 적극적이게 되더라고요.
또 자신과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이라면 말이 많아지기도 하고요.
저도 많이 내향적이었는데..운동(스포츠)하면서 외향적인 친구도 많이 만들었고 지금은 많이 극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퓨마19입니다. 성격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더라고요. 어릴 때 저는 동생의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을 부러워하고, 저의 소극적이고 내향적인 성격에 불만을 가졌던것 같아요. 그래서 저와 반대의 성향인 사람을 따라해보려고 무지 애써봤어요. 사실 잘안되는데 애만 썼었지요. 남을 좇아가지만 현실은 잘 안되니 괴리감이 느껴지고...무한반복ㅜㅜ 이런 일들로 제 생활은 점점 만족스럽지 않았고 괴로웠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나다움을 인정해주는 일이 제일 아름다운 것 같아요. 성격을 바꾸려는 마음보다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시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아무래도 남들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신경 쓰다 보니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남들이랑 조금은 부딪혀도 자기의 의견을 낼 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