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낮아진 자존감 높일수 있을까요 ?
이제 대학교에 진학하는 아들을 둔 아버지 입니다.
사춘기때 부터 자존감이 떨어져 많이 힘들어 하네요.
대인관계도 힘들어하고 성격도 소심한듯...
걱정이네요 자존감을 높일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아들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긍정적이고, 용기를 주는 것에 초점을 맞춰 운동이나 요리 등 아들이 좋아하는 것을 해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자존감이 높다고 하니 대학교 봉사 동아리에 가입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드님이 대학교에 진학하고 나면 환경도 많이 바뀌고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될겁니다. 아버님이 보시기에 소심하고 자존감이 약해보이는 아이라면 지금 많이 두렵고 불안할거에요. 꾸준히 칭찬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 불안하고 무서워도 충분히 괜찮고 밖에서 어떤 안좋은 일이 생기거나 실수를 해도 부모인 내가 항상 뒤에서 지켜주고 있을테니 마음놓고 하고 싶은 걸 하라고 용기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존감은 무언가를 잘할때보다 무언가를 실패하고 그걸 극복했을때 더 단단해지는것 같아요. 그 과정을 옆에서 지켜봐주고 보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옆에서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가족이 말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학생때는 친구들의 말이 더 도움이 되니 아들의 친구들한테도 부탁하는게 좋겠죠
안녕하세요. 정겨운지빠귀6입니다. 아드님 때문에 많이 힘드시군요. 일단 아드님을 이해하는게 최선입니다. 자신의 입장에서 바라보지 말고 아드님 입장에서 생각해조세요. 그리고 꾸준한 칭찬을 통해 자존감을 높여주는게 최고입니다. 분명히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을거에요.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아버지께서 걱정하시는 사춘기 때부터 자존감이 떨어지고 대인관계도 힘들어하는 아들을 두신 것을 이해합니다.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아들과 소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그가 좋아하는 관심사를 같이 배우고 이야기하거나 여가 활동을 함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들이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감을 갖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