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오토바이 스트롤 풀었을때도 RPM이 올라가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스트롤을 놓았을때 RPM이 낮아져야 하는데 RPM이 오르네요

정상작동 되다 또 오르고

달리다 순간 멈춤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오토바이가 툭툭 튀는 현상이 있는데

어떤 이유인지 알고 싶네요

정비를 맡겨도 어느정도 지식이 있이야 꼼꼼히 따져 볼수 있을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기종은 케이윈 125 스쿠터 입니다.

24년식이고 2만 운행 헀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스로틀 쪽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엔진의 RPM이 떨어지지 않고 다시 오르는거라면 풀스로틀 하다가 스로틀을 풀게 되면 감속하는 과정에서 미션의 개입이 있어서 RPM이 일시적으로 오는 경우가 있지만, RPM도 오르고 가속도 함께 되는거라면 스로틀장치에서 스로틀이 풀리지 않는현상으로 보여집니다.

    손은 스로틀을 풀지만, 실제스로틀은 잠겨있는 상태인거죠.

    정비소에 정비를 맡겨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오토바이의 스로틀을 완전히 닫았는데도 RPM이 오히려 높게 유지되거나 상승하는 현상은 일반적으로 '행잉 아이들(Hanging Idle)' 또는 '높은 공회전(High Idle)'이라고 불리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원인들은 연료분사 방식과 기화기 방식이 있습니다.

    1. 에어누출

    가장 흔하고 유력한 원인입니다.

    엔진은 스로틀 밸브가 닫혔을 때 정해진 양의 공기만 흡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흡기 매니폴드, 스로틀 바디 부츠, 진공 호스 등에서 틈이나 균열로 인해 외부 공기가 계측되지 않은 채로 추가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스로틀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연료-공기 혼합비가 갑자기 희박해져 버립니다.

    연료가 적고 공기가 많아지면 연소 속도가 빨라지면서 RPM이 상승하고 불안정해집니다.

    2. 스로틀/아이들 제어 시스템 문제

    엔진의 공회전을 제어하는 부품의 이상입니다.

    스로틀 케이블 문제:

    장력 과다: 케이블이 너무 팽팽하게 조정되어 스로틀 밸브가 완전히 닫히지 못하고 살짝 열린 상태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손상마찰: 케이블 내부가 손상되거나 오염되어 움직임이 뻑뻑해져 스로틀 그립을 풀었는데도 밸브가 느리게 닫히거나 완전히 닫히지 못할 수 있습니다.

    연료 분사 시스템의 경우:

    아이들 속도 제어/공기 제어 밸브 문제:

    엔진 컴퓨터가 공회전 RPM을 자동으로 조절하기 위해 작동시키는 밸브입니다.

    이 밸브에 카본 찌꺼기가 쌓이거나 고장나면, ECU의 명령과 상관없이 공기가 과도하게 들어가 RPM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3. 캬브레터 방식의 경우

    파일럿 제트 막힘:

    아이들링 상태의 연료 공급을 담당하는 작은 구멍이 카본 찌꺼기 등으로 부분적으로 막히면, 연료 공급이 부족해져 희박한 혼합비가 만들어집니다.

    희박한 혼합비는 RPM을 불안정하게 만들거나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확인 및 점검 순서로는

    스로틀 케이블 점검: 케이블이 부드럽게 움직이는지, 유격이 적절한지, 꼬이거나 걸리는 곳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진공 누출 확인: 흡기 부츠나 진공 호스 주변에 WD-40 같은 가연성 액체를 뿌려보아 RPM 변화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RPM이 변하면 그곳에 누출이 있는 것입니다.)

    FI/캬브레터 청소 및 조정:

    ISC/IACV 밸브나 기화기의 파일럿 제트 부분을 점검하고 청소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연비 저하, 출력 부족, 심하면 엔진 과열로 이어질 수 있으니, 만약 이 현상이 지속된다면 정비소 방문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