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가장 친한 친구의 친구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이름만 알지 만나지도 않고 일면식도 없는데 굳이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친구는 꼭 와라고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앞으로 계속 그 친구와 연락을 하고 지낼 예정이시라면 참석해서 위로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신나고즐겁고활기차고아름다운나입니다.
머릿수 채울려고 하는 모양인데 가실필요 없습니다.
알아야 위로라도 해주고 할텐데 모르는 사람에게 할말이 없잖아요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그냥 친한 친구분 얼굴본다고 생각하고 다녀오셔도 될듯한데요~ 자리가 즐겁진 않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가장 친한 친구의 다른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신거죠?
연락도 안하는 사이에다가 만난적도 없는 사이인데 굳이 갈 필요 없습니다.
애초에 이름만 아는 사이인데 가는게 좀 이상합니다.
친구가 그냥 같이 가고 싶어서 하는 말인 것 같은데요.
특별히 상주와 인연이 없으면 갈 필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알지도 못하는 분의 장례식에는 가지않아도 됩니다.
그냥 친구분에게는 대충 핑계를 대시고 안가는게 좋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저는 그런 경우에는 장례식에 방문하기 보다는 지인을통해서 부조금을 전달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좀 미안하다면 부조금을 좀 더 내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우아한스사35입니다.
가장 친한 친구에 아버지 장례식장인데 당연히 가야 하는거 아닐까요??? 이런 경우 엄청 많아요^^ 당연히 베프면 가야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