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규제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지난 18일 미국 워싱턴 IMF 본부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회의에서 각국 재무장관들이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규제에 합의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의 언급이 없다가 리브라 출시 이후 규제 움직임을 보이는것 같아 보이는데 스테이블 코인을 규제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동안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에 대한 문제점은 익히 알려져 있으며 각종 스테이블 코인이 자산대비 불법적인 발행을 통해 시세조작등 범죄에 이용 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제지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원칙은 내가 발행한 코인 1달라가 있으면 발행자의 계좌에도 1달라가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계좌에 패킹된만큼 코인을 발행할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수요와 공금을 조절하여 화폐와 연동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자산공개입니다. 현행 테더같은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의 경우같이 계좌을 공개하지 않아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일부 스테이블 코인은 발행방식을 계좌에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등을 보유하고 그만큼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방식을 취한다고도 합니다.
이런경우 자산의 변동이 심하여 문제점으로 나타낼수도 있구요 페이스북에서 발행될 라브라코인도 라브라 협회의 자산에서 동일하게 발행될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그런데 이런 자산을 이용하여 부동산투자와 펀드투자등을 실시할것으로 얘기되고 있어서 이런 자산변동시 발생할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화폐와 연동됩니다. 수요와 공급을 조정합니다.
발행도 일정한금액을 예탁후 발행을 하구요 코인이 오르면 보유코인을 팔고 가격이 내리면 시장의 코인을 매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