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에서 갈등이 크게 일어나고있는 소수민족들은 누구인가요?

Question

지금 중국은 신장위구르나 내몽골등 다양한 소수민족들과 갈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내에서 갈등이 크게 일어나고 있는 소수민족들 총 어떤 민족들인지 알고 싶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첫째:대규모의 소수민족으로는 장족, 회족,

위글족, 카자흐족, 다이족, 이족, 묘족, 만족,

장족, 몽고족, 투쟈족, 부이족, 조선족, 둥족,

요족, 바이족, 하니족 등 18개 민족이 있으며, 둘째,:중규모의 소수민족은 이족, 리수족, 여족, 와족, 수이족, 라후족, 둥샹족, 나시족, 시버족, 토족, 거로족, 키르기스족, 다월족, 챵족, 징퍼족 등 15개 민족이 존재합니다.

셋째:소규모 소수민족은 무로족, 싸라족,

모난족, 부랑족, 다지크족, 푸미족, 누족,

아창족, 에벵크족, 지눠족, 우즈베크족,

러시아족, 보안족, 징족, 더앙족, 위구족 등

15개 민족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희소 소수민족이라고 할 수 있는 민족으로는 고산족, 다다르족, 두룽족,

오르죤족, 먼바족, 허저족, 뤄바족 등 7개

민족이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은 한족과 55개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입니다. 한족이 92%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그러나 중국 역사는 한족이 주도하지 못할 때가 많아서 이민족에 의한 중원 지배가 이뤄진 시기가 않았기 때문에 하나의 중국을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서북공정으로 신장 위구르지역을 서남공정으로 티베트를 동북공정으로 요동과 만주를 자기들의 역사에 복속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치주의 독립운동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위구르의 독립운동과 티베트의 독립운동 등이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020년 기준 중국 전체 인구 14억977만명 가운데 한족(漢族)이 12억8천444만명으로 91%를 차지했고, 소수민족은 1억2천533만명으로 비중이 8.9% 라고 합니다. 이중 중국 정부와 갈등을 가장 크게 겪고 있는 민족은 테베트 민족이며 중국은 1950년 티베트를 침공해 병합했고, 1965년 이 지역을 시짱 자치구로 편입했는데 달라이 라마는 인도 북부 다람살라에 티베트 망명 정부를 세우고 티벳의 비폭력 독립 운동을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티베트 바로 위에 위치한 신장 위구르 지역고 갈등 지역인데 인구가 약 800만이 넘는 이 지역은 사실 튀르키에와 같은 유럽 인종에 가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