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심판이 볼과 스트라이크를 구분하는데요 볼과 스트라이크는 규정이 따로 있는건가요? 아니면 심판에 재량에 따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규칙도 존재합니다. 조금 애매하긴 하죠. 그러다 보니 심판의 재량이라는게 들어가는 거구요.
위아래로는 겨드랑이 하부에서부터 무릎 하단까지, 양옆으로는 홈플레이트를 통과해야 스크라이크가 됩니다.
리그별 심판개인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심판의 눈으로 임의의 스트라이코존 사각형을 그려서 그 안에 공이 들어오면 스트라이크.. 밖으로 빠지면 볼입니다
전적으로 심판의 재량이다보니 경기를 보면 엉뚱한 콜이 나오기도 하지만 손해볼때도 있고 이익볼때도있고... 오심도 게임의 일부로 진행이 됩니다
점점 모든 스포츠 판정이 기계화 되면서 야구도 비디오 판독이 도입되었고 스크라이크 볼 판정도 기계화 되고 있어서 콜을 기계가 하는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가한나무늘보281입니다.
타자의 신체를 기준으로 정하게 되어있는데 그건 ai처럼 정밀화된게 아니고 심판이 눈으로 보고 판정하여 심판의 역량과 컨디션에 따라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