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하층이 무너져 내리는 기사를 봤는데 이럴경우 아파트는 어떻게 되나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하 층이 무너지면 아무래도 보강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구조적으로 위험이 있어 보이는데
이럴 경우 건설사에서는 아파트를 다시 철거하고 새로 짓게 되나요? 그러면 계약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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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무너진 이유에 따라서 보강 또는 재시공을 결정하겠지요. 똑똑한 직원들이 있는 회사라면 입주에는 지장이 없을 수 있습니다. 공정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 지하층이 무너졌다면 재시공이 맞습니다. 그냥 진행하면 살다가 무너집니다. 토목기술자들이 할 일을 건축이 하는 한국에서는 운에 거는 방법외에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에는 지상주차장이 있는데, 그 지하에는 지하주차장이 있습니다. 이마트나 백화점, 병원, 극장이 있는 건물은 건물 내부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자동차가 다니므로 교량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하중이 달라지거든요. 더 말하면 비난 받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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