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자친구가 간호부사관 지원하고싶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고3이고 여자친구는 고2입니다.

여자친구의 꿈은 간호사지만 좀 특별하고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직업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나온 직업이 간호부사관쪽이고요. 남자라면 살면서 가기싫은 곳이 군대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군대를 저 또한 가기는 싫지만 여자친구가 진로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니 막막합니다.

찾아보니 간호부사관은 군 기간이 최소 4년이기도 하니 제가 여자친구에게 ”내가 생각할 때는 너는 무엇을 하든 잘할거 같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군대는 아닌거 같아 다른 분야를 생각해보면 안될까? “ 이렇게 여자친구한테 말을 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물음을 하니 여자친구가 저에게 ”그렇게 가고싶은건 아니고 생각을 하고만 있었다.“라고 하네요.

만약에 지원을 해서 붙는다고 하더라도 누구보다 제 여자친구이고 자신이 생각한 부분이기도 하니 응원을 하겠다만은 제 생각은 안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너무 꽉 막혀 있는건가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생각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간호학과를 나와서 군에서 간호부사관으로 근무하는것도 좋습니다.

    아예 직업으로 생각해도 좋을것 같은데요.

    간호부사관은 간부입니다.

    병사랑 같이 생각하면 안되죠.

    병원처럼 3교대 근무 같은것도 없어요.

    퇴근시간 보장되고

    휴가 보장되고

    숙소제공되고, 결혼하면 아파트 지원하고

    여군은 군대에서 각종 편의사항을 다 누릴수 있죠.

    이후에 전역을 하더라도 경력인정되고

    병원에서 계속 근무할수도 있고

    간호부사관이면 최소 여단이나 사단급인데

    근무여건도 좋고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 안녕하세요 알뜰한박새 245 입니다.

    지금 결혼을 한 상태도 아닌데, 여자친구분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아무리 남자친구여도 여자친구에게 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을 해서는 안되고요. 솔직히 질문자님이 모든 걸 책임질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죠. 만약, 여자친구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게 하면, 질문자님이 평생 여자친구분을 챙겨 주실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여자친구분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응원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하고 싶은 걸 하지 말라고 할 수 있는 권리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