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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모레도독특한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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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하니 미세혈뇨가 22개 나왔어요 ct만해도 된다며 방광 내시경을 안해주시던데 꼭 내시경 해야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소변검사 미새혈뇨가 1월달에는 3~5개였는데 이번에는 22개 가 나왔어요.. ct를 보시면서 방광은 이상이 없다고. 제가 놀래서 이거 큰일난거 아니냐고 하니 22개는 아무것도 아닌거다 many도 있다. 그러시길래 내시경 하고 싶다하니 내시경 해봤자 똑같다고 ct가 이상없으면 내시경도 다를거 없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저는 하겟다 하면서 연성이냐 하니 경성이래요ㅡ 그래서 안한다고 했어요.

소변검사때 요세포 검사도 했어요. 암이 있는지 안데요.

결과는 다음주에 나와요.

제가 신장은 괜찮은거냐 하니 신장도 ct상 낭종빼고는 괜찮은데 신장염 검사를 해주겠다고 소변검사 했어요. 이것도 다음주에 나와요.

신장염 검사가 사구체 검사인건지..뭔지 잘모르겟지만

원인을 좀 알고싶어요.

우선 의사가 암이 아니라고 하니 안심은 되는데

군데도 까페에서 글을 읽으면 내시경을 해서 찾아냇다는 분들이 있으니 고민이에요. 다른 유명한 종합병원(분당 ㅊ병원)으로 갈지 아니면 좀 전문성갖춘 비뇨기과 개인병원을 갈지..

1월달 건강검진애는 사구체등등 아주 좋게 나왔거든요.

미세혈뇨만 3~5개.

검사를 했는데도 걱정인거면 하나마나 라는 생각.

참고로 요며칠새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잠도 잘 못자고

심지어 어제는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아서 눈알이 빠질것같는 통증까지 느꼇거든요.. 잠도 잘 못자고 혹시 이것때문에

미세혈뇨가 22개 나온걸까요?

꼭 방광내시경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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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우선 검사결과를 기다려보시죠.

    특별히 큰 문제 아니고, 일시적 스트레스 양상으로 인한, 또는 방광염으로 인한 미세혈뇨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타병원으로 간다 한들, 지금 시행하고 있는 검사 포함하여 시행했던 검사 모두 재평가 시행해야 할 가능성 있고, 기존 병원에서 검사결과 다 확인 이후, 병원을 옮기더라도 옮기는게 합당해보입니다.

    저도 지금 현재 주치의 선생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단순히 미세혈뇨가 있다고 하여, 무조건적인 내시경을 고려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미 CT 촬영했고 여기서 문제 없다면 더욱이 그러겠지요.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ㄱ마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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