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적으로 텀블러 사용하는 방법 없나요?
텀블러를 사용할 때 별도의 컵 없이 직접 입에 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럴 경우 입속 세균이 텀블러 안으로 들어가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요. 건강을 지키기 위해 텀블러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텀블러를 세척할때는 세척솔로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섞어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식초를 같이 사용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해변에서만난두루미9116입니다. 템블러가 사용중에 위생이 걱정되신다면 수시로 베이킹소다를 풀어서 템블러속을 세척해주면 위생적이고 깔끔하니 좋아요
안녕하세요. 건강한거위17입니다. 저는 매일 헬스를 하고 있어 이 방법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으로는 하루종일 텀블러를 사용했다면 스테인리스 재질이라는 가정하에 끓는 물에 삶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똑똑한고라니270입니다.
텀블러를 세척할 때는 물과 세제만을 사용하는 것보다 주기적으로 베이킹소다나 식초 등을 이용해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킹소다를 섞은 따뜻한 물을 담아서 30분 정도 방치해 두었다가 솔을 이용해 닦아주면 텀블러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할 수 있어요.
살균효과가 필요하다면 물과 식초를 9:1로 섞은 혼합물을 담았다가 세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혹시 텀블러의 입구가 좁아서 세척하기 어렵다면 달걀 껍질을 부숴서 따뜻한 물과 함께 넣고 흔들어주면 물때와 찌꺼기를 제거해준답니다.
텀블러를 세척한 후에는 햇빛에 바짝 말리거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거꾸로 세워서 완전히 말려주세요.
젖어있는 상태로 뚜껑을 닫으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꼭 뚜껑을 연 채 말려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텀블러를 자주 교체하면 결국 쓰레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환경에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오래된 텀블러를 계속 사용하면 건강에도 좋지 않고, 텀블러의 보온·보냉 기능도 떨어집니다.
텀블러는 소재나 상태에 따라 3년에 한 번 정도는 교체해주는 것이 좋으며 오래 사용한 텀블러일수록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luckyoon입니다.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자주 뜨거운물로 싯어서 사용하십시요.
스테인레스에 얼룩은 식용 베이킹파우더로 지우면 새것처럼 쓸수 있습니다.
좋은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