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여말선초의 신진 사대부들에 의한 가치 정립을 들 수 있습니다. 절의파와 역성혁명파로 나뉘어 치열하게 대립했지만 역성혁명파인 정도전에 의해 성리학에 기반을 둔 조선이 건국되었습니다. 또한 성종 때 왼성된 경국대전으로 엄격한 형벌을 시행함으로써 국가적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워낙 상대가 강하여 벌어졌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전국토가 유린되고 황폐화되었지만 이 또한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민초들의 애국애족 정신이 밑바탕에 깔려 있었던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