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을 해도 잘고쳐지지않는 아이
5세아이인데요 장난감을 가지고놀고 그대로 방치 하지말라는건 거의 다하는거같아요 혼도내보고 타일러도보고 다독여주면서 매일같이 얘기를 하는데도 매일같이 똑 같은 생활이 반복이 되요... 어떻게 해야 아이가 하지말라는건 안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어려서 훈육의 방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부모들이 대부분입니다.
훈육은 단호한 어조와 태도가 중요합니다. 아이가 잘못된 방향으로 성장해가는 것을
보고만 있는 것은 부모의 역할이 아닙니다.
올바른 훈육을 통해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훈육시 단호한 어조로 정확하게 얘기해주세요. 그리도 훈육 후 따뜻한 어조로 설명해주세요.
훈육 후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훈육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사회의 질서를 알려주는 과정으로 시간이 무척 많이 걸리고, 감정적으로 힘든 과정입니다. 길게 보셔야 하겠습니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에 따르면, 부모의 감정이 평정된 상태에서 아이의 손을 붙잡아 행동을 통제한 상태에서 "~ 행동을 하면 안돼"라고 말하며,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아이가 차분해지기를 기다리는 방법으로 훈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하지말라고만 하는 경우에 아이 훈육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왜 하면 안되는지 이유를 조근조근 설명해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무직정 하지말라고 하면 아이는 반항심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난감 치누는 것 같은경우는 장난감 치우기를 하나의 놀이로 만들어 보세요 아이가 흥미를 느낄만한 예를들어 몇초안에 바구니에 넣기나 바구니를 농구골대처럼 만드신다거나 한번 놀이로 변형해보시면 좋을 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경우라면 행동요법을 사용해보아도 좋습니다.
아이가 무언가를 말을 듣고 활동을 잘한다면 칭찬을 해주거나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준다거나 하는식으로 행동에 대한 동기를 만들다보면
점차적으로 강화되어 나중에는 시키지않더라도 할수있습니다.
단 이러한 것을 토큰 경제라고 하며 이러한 보상을 주는 행동은 처음부터 강한보상을 주게 되면 추후에 행동에 대해서 강화되기 어렵기에
처음에는 칭찬을 위주로 해주면서 점차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약한단계로 강화를 시켜주면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