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난폭한 강아지 어떻게 교육을 시키나요?
강아지가 어느 순간부터 만지면 자꾸 으르렁거리고 아주 조그만 소리가 나도 시끄럽게 짖어대네요 이렇게 성격이 난폭해진게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갑작스럽게 성격이 난폭해졌다면 호르몬의 변화, 심리상태의 변화, 통증이 수반되는 상태 등등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다른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보시고,
발정기나, 임신을 했거나 하는 상태는 아닌지
또는 어딘가 아프지는 않는지 확인해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성장하면서 사람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대부분의 성격이 온순하고 얌전해지고 순종적으로 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몇몇 강아지에서는 반대로 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이런 강아지도 주인께서 열심히 훈련하고 교육하면은 온순한 강아지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훈련을 마무리하려고 결정하지 마시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비뚤어진 성격들을 고치고 훈련시켜 가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사춘기가 있습니다 성 성숙이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그것이 보통 보면은 7개월 정도 이짝저짝입니다 이 7개월이 지나면서 성격이 많이 변할 수가 있습니다 성 성숙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암컷은 암컷 대로 수컷은 수컷 대로 성성숙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왕성한 호르몬 분비가 나고 성격이 많이 변하고 자주 변합니다 난폭하게 성격이 변한다 할지라도 꾸준한 훈련과 교육을 통하여 이것들을 이겨내야 합니다 강아지들은 생각보다 훈련을 통하여 많이 변합니다 행동도 변하고 성격도 변하고 더 똑똑해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훈련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성격을 결정하는것은 유전적 요인보다 환경 요인이 강하다고들 하지요.
강아지의 환경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보호자라서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에 의해 공격성이 유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문제는 보호자의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는 보호자자신도 알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 훈련사의 평가를 통해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을 분석하고 그 부분을 교정해야 강아지의 행동 변화가 일어납니다.
보호자가 문제가 있다 비난하는게 아니라 강아지와의 신호 교환 체계의 혼선이 있다는 의미이니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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