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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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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개팅의 의도가 무엇일까요??

직장에 어느 여직원이 있어요.

나와는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에요.

그 여직원의 언니가 직장 선배와 결혼하다가 최근에 이혼했다는 소문을 얼핏 들었어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그 여직원이, 나한테 자기 언니를 소개해준다고 하더군요.

돌싱이라면서, 직접 사진까지 보여주면서요.

나뿐만 아니라 몇몇 남자직원들에게도 그렇게 사진뿌리고 다녔다고 하네요.

돌싱 여부는 둘째치고,

굳이 일부러 왜 전남편이 보는 앞에서요.

(이 글이 차라리 소설이기를 바랍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플리한라이트머스
      플리한라이트머스

      안녕하세요. 냉철한북극곰이451입니다.

      전남편이 보는 앞에서 그런식으로 하는것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냥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코웃음치고 넘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 여직원의 행동이 이상한거죠.

      굳이 지인의 전남편이 보는 앞에서 소개팅 주선을 하는 건 그 전남편 보라고 하는 행동일 뿐이라서 관심 끊고 무시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그냥 만만하게 보는겁니다

      엮이지 마시고 무시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현실이기도 합니다

      결혼, 연애, 사랑을 얼마나 쉽게 생각하는지 말이죠

      책임이라는 건 아예 머리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타인과의 관계 역시 마찬가지죠

    •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이혼하고 재혼을 쉽게 생각하고 그 나물에 그밥이라고

      끼리끼리의 마인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냥 거르시는게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