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거칠게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그 친구를 정말 좋아하지만 제 생각엔 제가 마음이 여려 상처도 잘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거칠게 하는 것 때문에 소중한 사람은 잃기 싫은데 이 친구는 바뀔 마음이 없고 잘 변하지도 않아 저만 상처받는 이 관계를 유지하는게 과연 맞을지 궁금하여 질문 남겨봅니다.
소중한 친구를 잃기 싫어하는 질문자님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 됩니다
차라리 솔직하게 털어놓는게 어떨까요? 친구에게 언행이 조금 강해서 상처받은적이 있다 기분이 나쁘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잘 지내고 싶은데 이렇게라도 꺼내야 할 것 같다라고 서로 진심을 확인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친구가 말을 거칠게 한다면 아무래도 상처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격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괜찮겠지만 그런 작은 것에도 상처를 많이 받는 스타일이라면 차라리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친구와 관계는 제가 하는 것이 있는데.. 친구와 어떤자리든 시간을 같이 보내고 헤어져서 집으로 돌아올때 마음이 허 하다면.. 그리고 그것이 3번이상이면 저는 친구와의 인연을 조절합니다. 아무리 친하다 하여도 내가 불편하면 관계를 조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친구가 말을 거치게 한다면 친구랑 진지한 대화를 나눠 볼 필요가 있습니다. 친구에게 확실히 이야기를 하고 계속 그래도 그친구가 말이 바뀌지 않는다면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만나면 계속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