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힘들일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를 하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에요
솔직히 말해서 들어주는 거 말고는 특별히 제가 해결할 수도 없는 힘든일들이에요. 들어주는 것도 마냥 괜찮진 않고 점점 저도 지쳐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러면 걱정되시면 조심스럽게 상담소를 말씀을 드려보고 같이 가주세요. 처음에는 두려워서 못 갈 수 있어요. 적응되면 본인이 약을 먹든 상담을 받지 할 거예요.. 안 하면 고통스러운 혼자 참거나 해결하거나 해야되니까 아니면 t형 처럼을 말을 하세요 . 안하거든요. 받아봤어 알죠. 공감받고싶지 조언을 받기 싫은듯..그러면 피곤안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도 일종의 감정노동에 해당하며 본인의 정신건강을 헤칠 수도 있습니다.
점점 힘들어진다면 그만큼 점점 멀어지시면 됩니다. 아무리 친구사이라도 본인부터 챙기세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아무래도 감정이라는 게 받아줄 만한 여유가 있어야 그것도 받아주는 거니까요. 받아줄 감정의 여유가 없다는 걸 완곡히 말씀해 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