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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 망고
날으는 망고24.02.02

본인 힘들일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를 하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에요

솔직히 말해서 들어주는 거 말고는 특별히 제가 해결할 수도 없는 힘든일들이에요. 들어주는 것도 마냥 괜찮진 않고 점점 저도 지쳐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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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8.12

    그러면 걱정되시면 조심스럽게 상담소를 말씀을 드려보고 같이 가주세요. 처음에는 두려워서 못 갈 수 있어요. 적응되면 본인이 약을 먹든 상담을 받지 할 거예요.. 안 하면 고통스러운 혼자 참거나 해결하거나 해야되니까 아니면 t형 처럼을 말을 하세요 . 안하거든요. 받아봤어 알죠. 공감받고싶지 조언을 받기 싫은듯..그러면 피곤안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도 일종의 감정노동에 해당하며 본인의 정신건강을 헤칠 수도 있습니다.

    점점 힘들어진다면 그만큼 점점 멀어지시면 됩니다. 아무리 친구사이라도 본인부터 챙기세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친구분이 하소연을 한다면 본인도 힘들다고 하세요.그래야 안하게 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아무래도 감정이라는 게 받아줄 만한 여유가 있어야 그것도 받아주는 거니까요. 받아줄 감정의 여유가 없다는 걸 완곡히 말씀해 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