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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파랑새67
검붉은파랑새67

친정 부모님들께 고마운 마음과 싫어하는 마음 둘다 있는 제 자신이 괴로워요.

저를 위해 헌신하시고 지금까지도 뭐든 주시려고 하시는 친정 부모님이세요. 그렇지만 부모님의 사고방식이나 생활습관을 보면 부모님이 싫어요. 물론 표현은 하지않지만 머릿속에서 부정적인 생각들이 계속 일어나요. 부모님께서도 이제 나이 드셔서 고치실 수 없다는걸 알아요. 부모님의 좋은 면만 보고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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