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는 주식이 없는 상태에서 주식을 빌린후 나중에 주식으로 갚는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종목의 주식을 1주당 1만원에 빌렸다고 가정하겠습니다.
1만원에 10만주를 빌린뒤 매도를 해서 주식의 가격이 5천원까지 떨어졌을때 다시 10만주를 매수해서 갚았다고 가정해보면 1주당 5천원의 이익이 발생하는 거죠? 물론 가정이기 때문에 이렇게 까진 안되겠지만요, 암튼 중요한것은 주식의 가격이 하락해야 공매도 상환할때 이득을 보기때문에 공매도를 할수 없는 개인의 입장에선 반대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개인은 오르는것에만 배팅할수 밖에 없는데, 기관과 외국인은 오르는것과 내리는것을 다할수 있으니 많이 불공평한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