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과 AR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Question

요즘 VR과 AR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VR과 AR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VR,AR기술이 어디까지 와있나요?

Answer 1

요즈음 TV를 틀면 각 통신사에서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광고내용에

VR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MBC TV에서 '너를 만났다'라는 AR 영상 기술로 많은 사람들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네요.

저도 그 프로를 보면서 기술의 한계가 어디까지일까를 생각하며 가슴 징한 감동을 느꼈어요

우선 VR이란 ?

컴퓨터를 통해서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해주는 최첨단 기술로

Virtual Reality의 약자 입니다!

​

컴퓨터 등을 사용한 인공적인 기술로 만들어 낸

실제와 유사하지만 실제가 아닌 어떤 환경이나 상황, 기술 자체를 의미합니다.

​가상현실에서는 모든 것을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작과 실행이 가능한데요!

3D 애니메이션과의 차이점은

실시간으로 이용자가 스스로 판단·선택이 가능해

3차원의 가상공간에서 이동과 사물의 작동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이란 개념은 1970년대에

비디오플레이스 개념을 창안한 크루거 박사에 의해

최초로 제작되어졌습니다.

AR이란?

Augmented Reality의 약자로

증강현실이라고 불립니다!

​현실에 기반해 정보를 추가 제공하는 기술로

현실 세계의 이미지 배경에 가상의 이미지를 추가한

발전된 가상 현실 기술입니다.

​지리, 위치정보를 송신, 수신하는 GPS 장치와 중력,

자이로스코프 정보에 따른 위치 정보 시스템을 기반으로

배경, 환경 등이 현실 세계 기반으로 3차원 영상 이미지를 겹쳐

마치 하나의 영상으로 보이는 이 AR 기술은

한때 큰 붐을 일으켰던 포켓몬 Go 게임이 그 예시 입니다!

VR과 AR 기술의 차이점은

VR 가상현실은 이미지, 주변 배경, 객체 등

모두를 가상의 이미지로 만들어서 보여주는 것이고

AR 증강현실은 추가되는 정보만을 가상으로 만들어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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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은 입체감이 뛰어나고 몰입감이 높지만

전용 특수한 안경인 HMD(Head Mounted Display)가 반드시 필요하고

편의성과 착용감이 낮다는 단점이 있으며

AR은 공간적 제약이 적고 현실감은 높지만 입체감이나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이를 반영해 VR과 AR의 장점을 결합한 기술이

혼합현실 즉, MR입니다!

AR 기반의 3D, 4D 효과를 결합한 것이 핵심으로

VR의 입체감과 몰입도, AR의 현실감을 동시에 구현한 홀로그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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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R·VR의 차이점?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기술!|

Answer 2

1. 개념

가상현실(VR)은 'Virtual Reality'의 약자입니다.

즉 그래픽 등을 통해 현실이 아닌 환경을 마치 현실과 흡사하게 만들어내는 기술로, 말 그대로 가짜 세계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입니다.

증강현실(AR)은 'Augmented Reality'의 약자입니다.

즉 현실의 배경에 3차원의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가상현실과 달리,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의 가상 이미지가 결합하는 형태입니다.

게임에서의 상황을 예로 들자면, 가상현실에서의 게임은 '나'를 대신하는 캐릭터가 가상 공간에서 게임을 하지만, 증강현실에서의 게임은 현실에 있는 '나'가 현실의 공간에서 가상의 실체와 함께 게임을 즐기게 되는 것입니다.

2. 특징

가상현실(VR)은 이를 체험하는 사람은 마치 실제 상황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처럼 느끼게 되며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더욱 리얼한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이로써 가상현실은 현실세계를 그대로 재현해 사용자를 몰입하는 기능을 합니다.

증강현실(AR)은 사용자가 보고 있는 실제 영상과 구분이 모호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로써 증강현실은 실제 환경에 가상의 정보를 결합해 부가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합니다.

정리하자면, 가상현실(VR)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가상의 실체들이고, 증강현실(AR)은 눈에 보이는 것들이 현실과 가상이 섞여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상현실(VR)은 기타 디바이스로부터 영상을 전송받아 체험할 수 있는 장비를 이용하지만, 증강현실(AR)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