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올해까지는 주택가격이 완만한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것으로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망하였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4일 주택시장 전망 및 분석을 통해 올해 전국 주택 가격은 3.3 %, 수도권은 2.9%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 절반이상이 내년도가 되면 시장이 회복신호가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진바닥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국연준의 기준금리가 5.25%에서 정점을 찍을 단계에 왔다는 시각이 우세한 것 같습니다.
우리 부동산 시장도 상승을 동반한 거래량의 증가와 미분양이 해소되고 금리가 하향조정되어 부동산의 매수심리가 살아난다면, 그때부터는 사실상의 회복신호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정책과 주택거래량과 미분양물량과 금리의 하향추이를 체크하시고 지켜보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