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AI로 만들어진 영화도 있다는데 어떤건가요?
요즘 AI로 못하는게 없을정도로 쓸곳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AI로 영화도 만들었다고 하는데 제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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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AI로 만든 영화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이미 AI가 제작에 참여한 작품들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살아있는 것들'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이 영화는 AI가 시나리오 작성과 영상 제작에 일부 활용된 사례입니다.
AI가 전혀 인간의 손길 없이 만든 건 아니지만,
기술 발전으로 앞으로 더 많은 영화 제작에 AI가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요.
아직은 완전한 독립 작품은 드물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점 더 자연스럽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나올 거라고 기대됩니다.
'CGV AI영화 공모전'에서 수상한 AI영화 5편이구요.
대상은 현해리 감독의 'The Wrong Visitor' 이승과 저승을 잇는 공간에서 근무하는 늑대의 이야기다.
최우수상은 강대형 감독의 '0KB(제로킬로바이트)'가 차지 죽음을 맞이한 뒤 인간의 뇌가 기억하는 '74초'를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기술이 만들어지면서 벌어지는 영화다.
우수상에는 김영현 감독의 '은하의 고양이 택배'와
안예은 감독의 '피노키오: 비긴즈',
CJ ENM 특별상에는 김윤각 감독의 '페이퍼월드'가 선정
CGV는 수상작 5편에 본선 진출작 4편을 추가해 총 9편의 AI영화를 이번 여름 특별 상영할 예정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