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많이 우울해 보이는 데 어떤 조언을 해주어야 할까요???
지인이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회사도 실직하고 많이 힘들어보입니다.
우울증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코로나 시기이니 만큼 여행도 좋아하는 친구가 어디도 못다니고 해서
어떤 조언이 힘이 날까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지인이 누구인지에 따라서 접근해야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가족일수도 있고 연인, 친구 등 관계는 여러가지라서 얼만큼의 친밀도가 있는지에 따라서 다가가는 정도를 달리햐애합니다.
같이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닌 같이 야외활동을 하면서 빛을 보고 산책도 한다면
나가기 전까지의 어려움과 귀찮음이 있을 수 있지만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더 활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 지인분께서는 요즘 흔히 느낄 수 있는 번아웃 혹은 코로나 블루 증상에 가깝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을 떠난다던지 땀에 젖도록 운동을 해본다던지 새로운 경험이 질문자 지인분의 생활의 활력을 줄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향자심리상담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인이 실직을 한 상태에서 좋아하는 여행도 못해서 힘들어하는 모습에 도움을 주고자 글을 주셨네요..이런 친구가 옆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그 친구에겐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코로나로 인해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인 것 분명한데..실직까지 하셨으니 친구 분이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다면 그 고통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전세계, 많은 이들이 그 고통을 함께 나눠지고 있다는 사실일 거에요.
언제 끝날지 모를 끝없는 이 고통을 잘 이겨내시려면..빨리 현실을 즉시하고 받아들이고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를 고민하며 나아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친구 분이 이런 고민들을 이미 하고 계실 수도 있지만...
혹시, 친구 분이 그동안 오랜 기간 쉼 없이 일만 하고 달려오셨다면 충전의 기회로 삼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여행도 여의치 않으니 혼자나 혹은 친구 분과 같이 캠핑이나 등산 같은..자연을 찾아 몸과 마음의 휴식을 가져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한마디로 그동안의 삶에 대한 자기 보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죠.
그게 아니라 가정 경제를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면 그동안의 직장에서의 노하우를 발휘할 수 있는 일이나 아니면 이번 기회에 배운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또한 경제적 여건이 허락되신다면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여~꾸준한 운동을 통해 다음 기회가 왔을 때 자신감 있게 잡을 수 있는 강인한 체력을 갖추도록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으로 보내시면 어떨까요? 건강이 가장 중요한 기초 자산이 될 테니까요...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코로나19 로 사회적 거리두기나 마스크 칙용등
너무 힘들게 지내시네요
이시기를 지혜롭게 잘 넘기길 바랍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드셔 보세요
요리도 해보세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좋은 피드백을 받아 보세요
항상 곁에서 관심을 주면서
응원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능하면 옆에서 이야기를 많이들어주는것이 좋습니다.
힘들때는 고립되고 에너지의 흐름이 내적으로 되어 외로움에 빠질수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잘 해소되지 않는다면 무기력이나 우울감이 깊게 생길수있기에
외부에 활동을 할수있도록 해주는것이 좋고 이런 감정들을 이야기를 통해서 해소하게 해주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강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분은 좋은 지인을 두셨네요. 이렇게생각해주는 친구가 있다는것만으로도 큰힘이 되고 있을것입니다.
실직은 어느 누구에게나 큰어려움입니다. 기분전환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이야기하며 서로의 스케쥴을 조정하여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만 하여도 큰힘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인의 우울함을 들어주며 공감해주는 것만으로 우울증 극복에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